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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림추천 에델바이스로 눈가 밝히자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졌죠ㅠㅠ 저녁마다 전 이제 온수매트 켜고 자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침마다 일어나면 쩍쩍 갈라지는 피부에 미친듯이 땡기는 눈가..
이제 아무리 팩 올리고 자도 소용이 없다 싶어서 좋은 기초 찾고 있었거든용.
이번 가을부터 오래오래 쓸 것 같다고 한번에 삘이 온 브랜드인데요.
돌로미티라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해요.
안티에이징 크림 얘기는 차차 하구용ㅎㅎ 보습감 하나만으로 일단 아이크림추천.
사실 양심고백을 조금 하자면, 저는 아이크림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던 사람이었어요.
눈가가 팽팽하다는 뜻이 아니라 대체 뭘 발라도 비슷비슷하다는 것인데용--;
그래서 한창 백화점 명품 브랜드 써보다가 요즘은 로드샵에서 집히는 거
아무거나 쓰고 있던 중이었어요. 처음엔 얼굴이 너무 건조해서 찾은 돌로미티에서
아이크림도 팔고 있길래 평이 하도 좋아서 하나 건져 왔습니당.
돌로미티는 아시는 분들 있겠지만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 청정지역을 의미해요.
그래서 이 돌로미티 브랜드는 정제수 대신 돌로미티 청정수를 쓴다고 하네요.
천연화장품 계열이라고 해서 무조건 아이크림추천 한 건 아니에요.
일단 브랜드 자체가 프리미엄이라 신뢰가 있기도 했고 무엇보다
알프스 산맥을 모티프로 하다 보니 여기 사용하는 성분 자체가
99%는 돌로미티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에서부터 추출했다고 해요.
이태리 보건부에서 따로 물이랑 천연 성분 검증 인증서도 발급해줬다는데요.
저는 성분의 차이를 크게 괜찮다~ 하고 느낀 게 아마 줄기세포 추출물이 들어서인 거 같아요.
에델바이스 줄기세포 추출물이 들어서 피부를 더 튼튼하게 해준다는데
확실히 안티에이징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품은 처음에 손등 위에 올렸을 때 느낌이 괜찮았어요.
지나치게 흐르거나 혹은 너무 꾸덕하지 않고 딱 틀이 잡혀서
내가 바르는 만큼만 눈에 적당하게 스며드는 느낌. 흡수성 되게 좋구요.
향기가 나쁘지 않아서 취향을 크게 탈 것 같지 않아요.
아이크림추천이라고 하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유백색에 가까운 크림이고 눈에 올렸을 때는 어디 끼이지 않고
녹듯이 스며드는 제형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아이크림이라고 해서 무조건 너무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살짝 에멀전에 가까운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눈에 올렸을 때
크게 답답하지 않았다는 게 또 아이크림 고를 때 중요하니까용.
아이크림은 아무리 좋아도 소량만 찍어서 발라야 하는 거 아시죠!
30ml라 생각보다 더더 오래 쓸 것 같아요. 발랐을 때 눈 아래로 은은하게
윤광이 돌아서 피부가 더 좋아 보이는 효과도 있었던 돌로미티 아이크림.
나름 아이크림 엄격하게 고르는 저 믿고~ 아이크림추천 골라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