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추천 다음 날 아침까지 쫀쫀한 돌로미티

수분크림추천 다음 날 아침까지 쫀쫀한 돌로미티

이탈리아에 사는 언니가 그렇게 좋다고 몇 번이나 말했던 브랜드인데

그 동안 한국에서 못 구하고 있던 돌로미티 수분크림이에요.

이번부터 한국에서도 정식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화장품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내가

너무 기초 유목민이다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사봐도 좋을 수분크림추천 제품이에요.

저도 한번 좋은 거 쓰기 시작하니까 로드샵 수분크림에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CREMA VISO ANTI ETA' 24h 50ml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주는 수분크림

98,500

돌로미티 이름 자체가 이탈리아 청정지역을 말한다고 해요. 알프스 산맥에서

녹아 내리는 빙하로 만든 호수나 돌로미티의 천연수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는데요.

그래서 이 기초제품 라인은 정제수가 아니라 돌로미티 천연수로 만들어져요.

한 30대가 되면 이제 화장품도 너무 저렴한 거 쓰기도 애매하고 안티에이징은

더더 중요해지잖아요. 매일 아침 푸석한 피부가 싫어서..ㅠㅠ

수분크림추천으로도 좋지만 안티에이징까지 생각해서 저는 한

30대까지 알차게 쓸만한 기능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받자마자 궁금해서 사진만 찍고 열어봤는데요. 매일 바르는 기초는 향기가

너무 지독하면 사용할 때마다 부담스럽잖아요. 딱 처음 맡았을 때

은은한 냄새가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농도가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복합성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되직하면 지성인 부분이

번들거리고 화장도 겉돌더라구요. 하지만 촉촉함에 가까운 점성이고

바르고 난 이후에 쫀쫀해지는 느낌이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분크림추천으로 보들보들해진 피부 만지는 재미가 또 있어용ㅎㅎ

안티에이징으로 돌로미티가 유명해진 이유가 아마 이 안에

에델바이스 줄기세포 추출물이 들어가서일 거예요. 에델바이스가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꽃인데 수분크림으로 바르게 되면

피부 장벽을 세워주고 자연스럽게 자생력을 기른다고 해요.

그래서 똑같이 관리해도 좀 더 튼튼하고 쫀쫀한 피부가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발랐을 때 느낌도 좋지만, 무엇보다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가 쫀득쫀득하게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게 제일 좋아요.

언제나 수분크림추천은 망설여져요. 파운데이션만큼이나

사바사 케바케를 많이 따르는 게 기초제품이거든요. 아무리 저한테 잘 맞아도

누군가한테는 안 맞을 수 있는 게 또 수분크림이니까요.

하지만 발랐을 때 싹 스미는 감촉이나 바를 땐 촉촉해서 무겁지 않고

자고 일어났을 땐 쫀쫀하게 지켜주는 걸로는 이번 겨울 기초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수분크림추천을 하게 됐네용.

 

저는 일단 수분크림만 사서 써보고 있는데, 아이크림이나 샤워젤까지

기초 종류가 워낙 많다고 하니까 한번 더 둘러보려구요~

http://dolomiti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