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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화장품 알프스 산맥에서 날아온 돌로미티

곽쵸파 2018. 9. 19. 11:26


안티에이징화장품 알프스 산맥에서 날아온 돌로미티





확실히 20 지나면서 화장을 열심히 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메이크업

제품 보다는 좋은 기초 제품 찾는 일에 혈안이 되어가는 사람 나야나..

어지간히 좋다는 보습 안티에이징 크림 써봤는데 마음에 차는 없었고

화장품 까탈스럽게 고른다고 먹던 내가 괜찮게 안티에이징화장품.

이태리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하는데 브랜드 자체가 이런

안티에이징 강화 기초에 공을 들이는 눈치다. 친구는 여기 아이크림

샀다고 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괜찮았다고.





제품. 안티에이징화장품이라고 하더니 줄기세포 추출물이 들어갔다.

돌로미티가 알프스 산맥에 있는 청정지역을 의미하는데 그래서인지

브랜드 이미지 자체도 산맥이나 빙하, 청정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에델바이스의 자생력을 따다가

추출물로 만들어서 넣었다는 건데. 사실 성분은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지만

꾸준히 바르면서 피부가 보습도 되지만 튼튼하게 속에서 차는 느낌.

확실히 이거 하나 바르고 나면 다음 얼굴에 베개주름 차던 때랑

얼굴 생기나 느낌이 조금 달라보인다.





그리고 기초 브랜드 용기가 싸구려 같으면 아무리 좋아도 쓰는 사람 ..

2030. 30 후반까지 부담 없이 쓰기 좋을 브랜드 느낌이다.

적당히 모던하고 세련되면서도 화려하지 않아서 취향도 타지 않고.

케이스를 쥐었을 적당한 무게감도 있어서 가격만한 느낌도 준다.

아무래도 우리 나이 정도 오면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비싼데 너무 싸구려틱한 케이스도 어딘가 민망하고..

참고로 여기 쓰이는 화장품은 정제수 대신 돌로미티 청정수를

사용한다고 하니 안팎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





안티에이징화장품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되직하지 않고

오히려 크림이라고 하기엔 조금 묽다. 그래서인지 발랐을

피부에 스며드는 감촉이 정말 좋다. 이렇게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도

막상 피부 위에 올렸을 겉으로만 기름광을 내는 제품들이 있는데

성분 자체가 돌로미티에서 자라는 식물에서만 99% 추출했다더니

굉장히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투머치하지 않아서 낮에도 바르기 좋다.





혹시 안티에이징화장품을 고르는 분들이 있다면 하나 추천해주고 싶은

안티에이징은 꾸준히 발라야 효과가 있다. 한번에 주름이 펴지고 훨씬 피부가

튼튼하게 느껴지는 제품은 거의 없다는 . 그래서 꾸준히 바르기에

부담이 없고 발랐을 피부가 편안한 제형을 고르는 좋다.

안티에이징화장품은 손에 일부러 많이 발랐는 데도

양이 꾸역꾸역 스며서 겉돌지 않고, 광처럼 차르르하게 남아서

화장하지 않는 기초일 때도 피부 표현이 정말 예쁘게 마무리된다. 굿!



http://dolomitikorea.com/